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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에 놓치면 안되는 가을 단풍명소 3곳!!
    HONEY TIP 2023. 10. 31. 15:17
    "절대 늦지 않았어요 여긴 지금부터 절정"

    가을의 최고 여행지는 두 말할 것 없이 화려하게 물드는 단풍 명소다.

    하지만!!

    10월 끝자락이라 다들 늦었다고 생각하시죠??

    그렇다고 해서 아쉬워하긴 아직 이르다.

    남부의 유명 단풍 명소들은 11월 둘 째 주까지 단풍의 절정을 구경할 수 있다.

    한반도에서 가장 늦은 단풍 명소에 대해서 알아보자.

     

    출처: 에버랜드 '하늘정원길'

     

     

    단풍의 절정 구경할 수 있는 3곳

    팔공산

    올해 팔공산에서는 11월 첫째 주에 단풍이 절정을 맞을 것으로 예상, 가장 아름다운 붉은색 보일 예정이다.

    팔공산에서는 순환도로를 대표적인 단풍 명소로 꼽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은행나무와 단풍나무가 만들어내는 화려한 색상 물결을 차를 타고 즐길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단풍의 절정 시기에 맞춰 찾는 방문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자, 대구시는 시내버스 운행 횟수를 늘리기로 했다.

     

    출처: 대구관광뷰로

     

    내장산

    국내 단풍 여행지 중 내장산은 항상 최고의 명소로 꼽혔다.
    내장산은 11월 6일부터 10일 사이에 단풍이 절정을 이를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내장산은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다.

    특히, 내장산에는 단풍터널이라는 대표 명소가 있는데, 방문하는 모든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곳이다.

     

    출처: 정읍시 문화관광

     

    두륜산

    한반도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단풍이 머무는 곳은 전남 해남의 두륜산이다.
    이곳은 11월 둘째 주에 단풍이 절정으로 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색깔의 난대림이 터널처럼 이어진 십 리의 숲길과 계곡 그리고 물이 어우러져 탁월한 경치를 자랑하며, 남쪽 지방의 대표적인 가을 단풍 관광지로 손꼽힌다.

    특히,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흥사와 같은 깊은 역사의 문화 유적, 두륜미로파크, 케이블카 등의 관광 시설이 갖춰져 관광객들이 가을이면 많이들 찾는 장소중 하나이다.

     

    출처: 해남 대흥사, 해남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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